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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천경찰서는 25일 오전 7시부터 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 ‘청정이수’ 회원들을 중심으로 출근길 숙취 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.
숙취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김천경찰서 전 직원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.
이와 관련 이승목 김천경찰서장은 “경찰관은 음주운전 단속의 주체인 만큼 김천경찰서 전 직원은 항상 모범을 보이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”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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